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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타고 독일 한 바퀴


 

첫째날은 프랑크푸르트에 도착해 그 주변 마인강을 따라서 산책을 하고 저녁 식사를 하며 독일 하면 떠오르는 맥주를 마셨다.
 



다음날은 아침 일찍 포르쉐 박물관이 있는 슈투트가르트행 기차를 탔다



1시간 반 정도 후 도착한 역 바로 앞에 포르쉐 박물관이 보였다. 구형부터 신형 모델까지 총 망라돼 있어 포르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차량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자동차 마니아라면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는 모습들이 천지였다. 



본격적으로 5일 동안 함께할 차량을 선택하는 시간. 



사진 촬영을 위해 파란색 차량을 고르고 바덴바덴으로 향했다. 



독일어로 ‘바덴’은 ‘온천’이라는 뜻으로, 이름에 온천이 두 번이나 들어간 바덴바덴은 온천의 끝판왕인 도시라고 했다. 



그곳에 닿기 위해 아우토반을 4시간 정도 달리는 동안 우리나라 고속도로와 별다를 게 없는 기분이었다. 





중간중간 차량 정체 구간이 너무 많아 느리게 갈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무제한 표시가 있는 구간에서는 시속 300km까지 밟으며 오싹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무엇보다 전반적으로 독일의 예쁜 마을과 숲과 같은 대자연을 지나는 드라이브 코스 자체가 환상적이었다. 적어도 내가 이제까지 달렸던 길 중에서는 최고였다.


 

등록일자 : 202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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