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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Jump. 스윙점프, 번지점프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에 속하는 동시에 네팔에서 가장 긴 길이 166미터의 다리는 보테코시 협곡 160미터 위에 있다. 이 다리 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스윙점프대이자 9번째로 높은 번지점프대가 있다. 처음 리조트를 들어설 때만 하더라도 다리가 후들거려 다리를 건너는 게 쉽지 않았는데 그것도 몇 번 지나다 보니 점차 익숙해진다. 번지를 뛰어내릴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도 생긴다.










스윙 점프는 스윙하듯 길게 곡선을 그리며 뛰고, 번지점프는 그야말로 바닥으로 떨어지는 거다. 긴장감 하나 없이 웃으며 준비하다 막상 번지대 앞에 서니 발 밑으로 아찔한 강물이 입을 벌리고 흐르고 있다. 나도 모르게 발 끝에 힘이 들어갔다. 그러나 쓰리, 투, 원 소리에 고민할 겨를도 없이 뛰어 내리는 나를 발견한 순간 우아아아- 비명이 산속에 울려 퍼졌다.










낙하는 짧은 순간 이뤄졌고, 곧이어 주변의 협곡과 산세의 모습, 강물의 흐름이 보였다. 위에서 내려다보는 모습과 달리 협곡 사이에서 보는 360도 조망은 눈을 황홀케 했다. 번지를 했다는 것도 줄에 매달렸다는 것도 잊을 만큼 아름다운 모습에 넋이 나갔다. 네팔의 자연은 어떤 각도에서 보아도 늘 아름답다.




Forward, Backward, Get Down. 래프팅



만년설에서 흘러내린 보테코시 강에서의 래프팅은 히말라야를 색다르게 경험하는 방법이다. 동시에 우리의 팀워크를 확인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여름이면 더 많은 물이 불어나지만 지금은 강수량과 물살이 딱 좋은 상태였다. 빠른 급류와 도처에 있는 바위를 헤치고 나가려면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 각자가 가진 노의 힘이 작든 크든 함께 저어가야 한다. 순간 방심하면 배는 뒤집히고 물살에 떠내려가게 된다. 원치 않게 빙하의 차가운 물맛을 보지 않으려면 뒤에 앉은 교관의 지시를 잘 따라야 한다. 겟다운-!!! 앞에 덩치 큰 바위를 발견한 교관의 코멘드를 복창하면 보트 안으로 주저 앉는다.






물줄기를 따라 배 위에 앉아 바라보는 경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자연감상법 중 하나이다. 가장 낮은 계곡에서 올려다보는 자연의 높이와 깊이는 협곡 사이에 들어가보지 않으면 잘 보이지 않는다. 때로 우리는 시야를 높이기도 낮추기도 하면서 여행을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이란 제 자리에서 보이는 것만 보는 미생이기 때문이다. 인간이란 스스로 몸을 낮추고 높이며 보지 않으면 볼 수 없는 것이 많다는 것을 여행은 깨닫게 해준다.

그리고 그 한계를 극복하려 바위 위에서 강으로 몸을 던져본다. 점프! 위에서 내려다볼 땐 어지럽던 것도 막상 뛰어내려보면 별게 아니라는 것도 함께 깨닫는다. 

등록일자 : 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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